우주에서 본 지구의 색과 크기가 궁금합니다

세계 최초의 우주 비행사 가가린은 지구가 파랗다고 말합니다.

지구의 표면의 70%는 바다, 물로 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왜 지표가 물로 덮여 있으며 우주에서는 푸르게 보일까요?

우주에서 본 지구의 색은 왜 파란색일까요?

지표가 물로 덮여 있으면 우주에서는 푸르게 보이는가 하면 빛의 3 원색 (빨강, 파랑, 초록) 중 파란 성분만이 바다의 깊은 곳까지 닿기 때문입니다.

다른 빨강과 녹생 성분은 해수에 흡수되어 도중에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또한 공기도 물과 마찬가지로 태양의 빛의 빨강과 녹색 성분을 흡수합니다.

따라서 남은 푸른 빛의 성분이 공기에 닿으면 푸른빛만이 반사되어 눈에 띄기 때문에 지구전체가 푸르슴 해 보인다고 합니다.

지구는 직경 12,756.2 킬로미터의 큰 구입니다. 지구에서 384,400킬로미터 떨어진 달에서 지구의 크기는 "조그마한 푸르게 빛나는 공" 자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금성과 화성을 탐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구의 존재가 특별한 것도 아닌 푸르고 작은 빛나는 행성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지구는 우주에서의 극히 아주 작은 행성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지구는 우리의 문화, 우리에게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제공해 주고 우리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구상에서 우리의 역할은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을 멈추고 지구에서 오랫동안 공존할 수있는 방법을 지속적을 모색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