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짜배기 생활정보통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지수 순위 top10(2024)

by 청년시장s 2024. 10. 29.
반응형

2024년 한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경제적 불안요소와 글로벌 물가상승의 영향을 받으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CPI는 가구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한국의 물가상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2024년 대한민국 지역별 소비자물가상승률 순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 지수 순위 TOP10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지수 순위 TOP10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지수 순위 TOP10

 

 

1. 서울 - 소비자물가상승률 1순위지역

 

서울은 2024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상위에 위치하며, 전년대비 약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및 연료비, 교통비 등 필수 지출항목의 비용상승이 원인입니다. 특히, 서울은 수도권이라는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물류비용과 교통비가 높으며, 주택 임대료 상승이 전체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생활필수품의 높은 수요와 주요 소비지출 항목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으로 서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국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경기 - 소비자물가상승률 2순위지역

 

경기도 역시 소비자물가지수가 약 1.9% 상승했습니다.. 경기 지역은 서울과 인접하여 교통비와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특히 2024년에는 주택가격상승이 물가에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기도의 소비자들은 서울과 비교해 주택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서울의 경제적 변동성이 인근 경기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 cpi는 주택과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 부산 - 소비자물가상승률 3순위지역

 

부산의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8% 상승했으며, 부산은 국내 주요항구도시로서 소비재 수입과 교통비상승에 따라 물가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생활필수품과 전기, 가스와 같은 공공요금 인상이 두드러지며, 이러한 상승요인은 해양 교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부산 지역 소비자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전기와 가스요금이 높아, 생활 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1순위에서 3순위까지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1순위에서 3순위까지

 

 

4. 인천 - 소비자물가상승률 4순위지역

 

인천은 약 1.7%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물류비용과 필수 소비품 지출이 상승의 원인입니다.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구가 있어 물류비용이 높고, 특히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의 물가 상승률이 2.1%로 나타났습니다. 생활필수품의 소비 비중이 높아 CPI상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5. 대구 - 소비자물가상승률 5순위지역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1.6%로, 의류와 신발, 주거비용 상승이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대구의 의류 및 신발 부문은 2.3%의 상승률을 보이며,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교통비 또한 1.4% 상승하며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6. 광주 - 소비자물가상승률 6순위지역

 

광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5%로, 생활 필수품과 서비스업종의 비용상승이 주요 요인입니다.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는 약 1.8% 상승했으며, 서비스업 관련 비용이 2.0%로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이는 광주지역의 높은 생활비를 유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4순위에서 6순위까지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4순위에서 6순위까지

 

 

7. 대전 - 소비자물가상승률 7순위지역

 

대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로, 공공요금과 주거관련 비용이 주요 요인입니다. 전기와 연료비용이 약 2.4% 증가하였으며, 주거비용 상승률은 약 1.6%로 대전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교통비는 1.3%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8. 울산 - 소비자물가상승률 8순위지역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3% 상승했으며, 이는 연료와 석유제품 가격상승이 원인입니다. 공업도시인 울산은 연료비와 화학제품의 가격변동에 민감하며, 연료비 상승률은 2.1%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통 관련 비용도 1.5% 증가하여 전체 물가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9. 제주 - 소비자물가상승률 9순위지역

 

제주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2%로 관광업과 관련된 식료품 및 숙박비가 주된상승요인입니다. 관광업의 영향으로 음식 및 숙박비는 2.6%의 상승률을 보이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제주지역의 생활필수품 가격이 1.5% 상승하며 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10. 충청남도 - 소비자물가상승률 10순위지역

 

충청남도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1%로, 생활 필수품과 공공요금이 주요 상승요인입니다. 전기와 수도요금의 상승률의 1.8%이며, 교통비 또한 약 1.2% 상승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전국적으로 공공요금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지역으로,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이지만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7순위에서 10순위까지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물가상승률 7순위에서 10순위까지

 

 

오늘은 대한민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상위 10개 지역의 물가상승률과 주요원인을 수치화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각 지역의 경제적, 지역적 특성에 따라 물가상승원인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요인들이 각 지역소비자의 생활비 부담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응형